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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워킹 스페이스

파타야의 공동 작업 공간(co-working space) 내가 다녀 본 치앙마이, 푸켓, 파타야 등 대부분 태국의 공동 작업 공간은 카페를 겸한 곳이 많았다. 차와 음료를 기본으로 제공하거나 따로 주문할 수 있고 간단한 음식도 먹을 수 있는 곳도 있었다. 이용은 시간제(1시간, 3시간, 6시간 등)나 1일, 1주일, 한 달 등 기간제로 선택 기간에 따라 비용을 지불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었다. 대부분 속도가 괜찮은 와이파이를 쓸 수 있고 여러 개의 콘센트가 마련된 넓직한 책상에서 작업할 수 있다. 또 필요하면 프린터나 팩스 등을 이용할 수 있고 일부 규모가 큰 곳에는 몇 개의 미팅룸과 푹신한 소파가 있는 휴게 공간, 당구대가 있는 곳도 있었다. 파타야에는 사람들이 주로 많이 모이는 대형 쇼핑몰 센트럴 페스티벌(Central Festival)이 있는 지역 주변에도 .. 더보기
파타야 내가 가 본 카페 몇 곳 내가 파타야에 있는 동안 주로 한 일은 마사지를 받고 산책을 하고, 카페나 공동 작업 공간(Co-workign Space)에 가서 PC로 인터넷을 검색하거나 블로그를 작성하는 것이었다. 카페는 특별히 어느 한 곳을 정하지 않고 거의 매일 구글 지도 검색을 통해 여기저기 옮겨다녔다. 이렇게 옮겨다닌 이유는 커피나 차, 디저트를 시켜 놓고 오랜 시간 동안 편안히 앉아 작업을 할 수 있는 딱히 마음에 드는 공간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또 이왕이면 여기저기 걸어다니면서 내가 묵는 숙소를 중심으로 지리도 익히고 주변을 살펴 보려는 의도도 있었다. 그렇게 내가 다녀본 카페들은 대부분은 PC를 놓고 장시간 업무를 보거나 개인 작업을 하기에는 편안하지 않았다. 그런데 책을 읽거나 공부를 하고 PC 작업을 할 수 있도록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