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투 페링기 야시장(batu feringghi night market) 썸네일형 리스트형 말레이시아 페낭(Penang) 2 스리 사양 아파트, 바투 페링기 야시장, 플로팅 모스크, 도교 사원, 거니 플라자 내가 이번 여행에서 말레이시아 페낭을 가고자 했던 이유는 요즈음 한달 살기 좋은 도시로 페낭이 떠올랐기 때문이다. 그래서 원래 계획대로라면 페낭에서 2~3주, 태국 후아힌에서 3주 정도 머물려고 했었다. 그런데 갑작스럽게 초반에 사촌 언니와의 동행이 결정되었고 그 때문에 페낭은 그냥 며칠 머물다 가는 계획으로 변경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비록 며칠이라도 되도록 많은 시간을 머물면서 한달 살기에 필요한 정보를 탐색해 보고자 했다. 그래서 3박 4일은 조지타운 역사 지구 내에 머물면서 주변 몇 곳을 둘러보고 나머지 2박 3일은 다른 지역으로 이동해 장기 거주할 수 있는 일반 아파트나 콘도 같은 형태의 숙소에 머물기로 했다. 별 다른 정보 없이 내가 찾은 곳은 '바투 페링기(Batu Feringghi)'..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