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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부산 <오래된 인력거> 감독님과 함께 봤어요 오늘(2011년 12월 24일) 오후 드디어 <오래된 인력거>를 봤습니다. 롯데시네마 센템시티 오후 4시 25분 상영이었는데 영화가 끝나고 보니 감독님이 와 계시더군요. 저는 아무 생각 없이 갔는데 페이스북을 통해 연락되신 분들과 번개차 오셨다고 하네요. 운 좋게 저도 이분들과 카페에서 .. 더보기
그 아이의 눈을 봐 버린 겁니다(할리(Holly) 후기) <2006년 부산영화제> 10월 12일부터 부산 국제영화제가 있었습니다. 부산에 살지만 좋은 영화는 일찍 매진되기 때문에 해마다 표를 예매하기 위해 애를 좀 써야 합니다. 해마다 개.폐막식을 포함 10편 정도의 영화를 봤는데, 언제부턴가 힘이 부쳐서(?) 개.폐막식은 포기하고 영화 편수도.. 더보기
1박2일 인천 공항놀이 크로스마일 카드를 2월 초에 발급받았으나 스타벅스나 cgv 이용 외 혜택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게 영~ 못마땅해서(지방에 사는 까닭에) 일부러(?) 인천공항에 가 보기로 했습니다. 먼저 공항철도로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무빙워크를 지나서 1층에 예쁘게 꾸며 놓은 곳도 보면서 저.. 더보기
2012 부산영화제 몇 해 전만 해도 영화제 시작 몇 주 전부터 부산하게 홈페이지도 들어가고 각종 영화 프로그램에서 정보도 찾고 책자를 보며 영화 볼 스케줄도 짜고 했건만 요즘은 의욕도 점차 잃어가고 체력도 떨어져 영화제 기간에 그저 한두 편 보는 걸로 만족하고 있다. 그런데 이틀 전 다음 마일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