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시아/2015년 7월~8월 태국

치앙마이에서 살아보기 2 쇼핑

치앙마이에 있는 대표적인 쇼핑센터들이다. 우리나라 백화점과는 조금 다른 대부분 대형 쇼핑몰 형태다. 아무래도 재래시장보다는 다소 비싼 것이 단점이긴 하지만 다양한 물건이 갖추어져 있어 한눈에 살펴볼 수 있고 특히 식품의 경우 위생 상태가 좋은 편이라 가끔 들르게 되는 곳들이다.

 

마야(Maya) 

훼이께우와 님만헤민 거리가 만나는 교차로 있는 쇼핑몰이다. 요즘 여행자들, 특히 중국인 관광객이 많이 보이는 곳이기도 하다. 님만헤민에 숙소를 정한 여행자라면 한두번은 꼭 들르는 곳이다. 주로 의류 상점이 많으나 지하의 푸드코드는 위생상태도 좋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다. 또 슈퍼마켓이 있어 장기 거주자라면 자주 이용하게 된다. 4층에는 영화관과 북카페가 있다.

(↑Maya 밤 전경)

(↑Maya 맞은편 Think Park)

(↑요일에 따라 열리는 먹거리 노점)

(↑Maya 푸드코트 내 35밧짜리 버블티가 맛있는 집)

(↑Maya 지하 푸드코트)

(↑Maya 4층 영화관)

(↑Maya 4층 북카페)

 

(Maya 위치)


깟수언께우(Kad Suand Kaeu) 

치앙마이에서 가장 오래된 쇼핑센터이다. 하지만 지금은 내부 수리가 전혀 이뤄지지 않아 다소 칙칙한 느낌이 든다. 하지만 현대적인 백화점과 슈퍼마켓도 있고 다른 쇼핑센터보다는 가격이 저렴한 상품이 많아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깟수언께우 외관)

(↑해질 녘 열리는 노점)

(↑쇼핑몰 내 백화점을 비롯한 대부분 상점이 세일 중이다.)

((↑깟수언께우에 있는 영화관)

(↑깟수언께우 위치)

 

 

센트럴 페스티벌(Central Festival) 

가장 최근에 생긴 쇼핑센터로 규모도 가장 크고 우리 눈에 익숙한 다양한 브랜드를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층별로 휴식 공간도 많은 편이고 다양한 식당들이 있어 쇼핑 중에 편히 쉬고 맛있는 식사도 하면서 하루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을 듯하다. 다만 시내 중심과는 꽤 먼 거리에 떨어져 있어 개별적으로 가기는 쉽지 않다. 다행히 무료 셔틀 생테우가 몇 개 노선으로 나뉘어 운행되고 있으니 노선과 시간을 잘 살펴 이용하면 좋겠다. 

(↑센트럴페스티벌 외관)

(↑센트럴페스티벌 내부 매장)

(↑외부 주차장)

(↑시내와 센트럴페스티벌을 연결하는 무료 셔틀 생테우)

 (↑센트럴페스티벌 위치)

 

 

 

센트럴 플라자 에어포트(Central Plaza Airport)
치앙마이 공항에서 가까운데 공항 출구에서 약 800m 거리에 있다. 규모가 제법 큰 쇼핑몰이지만 최근 생긴 센트럴 페스티벌에 비해 다소 오래된 듯한 느낌이 든다. 위치가 시내와 떨어져 있어 인근에 사는 사람이 아니고는 일부러 가기에는 다소 부담스럽다.  

(↑치앙마이 공항)

(↑공항 근처에 있는 이민, 무역, 관세 관련 기관들)

(↑센트럴 플라자 외관)

(↑센트럴 플라자 내부 매장)

(↑센트럴 플라자 위치)